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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토픽: GPT-6 Astra
사이먼 윌리슨이 GPT-6 Astra 발표를 다뤘다. 새 모델 발표 글 하나만 보고 성능 수치를 왈가왈부하는 건 늘 조심스럽다. 벤치마크는 발표 자료 안에서만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API 붙여서 내 작업에 돌려보기 전까진 판단을 유보하는 편이다. 그래도 대형 모델 세대교체 타이밍마다 에이전트 툴 체인이 흔들리는 걸 몇 번 겪어봐서, 이번에도 마이그레이션 여지는 열어둔다.
출처: Simon Willison
Introducing GPT-6 Astra for developers
이틀 뒤에 개발자용 공지가 따로 나온 게 흥미롭다. 모델 발표와 개발자 API 공개를 분리했다는 건, 그만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세팅—툴 콜 스펙, 컨텍스트 윈도우, 레이턴시—이 일반 소비자용 발표와는 다른 검증 단계를 거친다는 뜻으로 읽힌다. UE5 서버 코드 짤 때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중요한 건 데모 영상이 아니라 API 붙였을 때 타임아웃이랑 토큰당 요금이다. 사이드프로젝트 봇에 바로 갈아탈지는 가격표 나온 다음에 결정할 생각이다.
출처: Simon Willison
📰 뉴스
The purpose of DNS is to spread scams
제목부터 시니컬한데, 도메인 스푸핑과 스캠이 DNS 인프라를 타고 퍼지는 구조적 문제를 짚은 글로 보인다. 게임 서버 운영하다 보면 런처 도메인이나 결제 페이지 사칭이 남 얘기가 아니다. 유저가 피싱 사이트에 낚이는 건 결국 우리 쪽 도메인 신뢰도를 갉아먹는 문제라서, 인프라 담당자라면 도메인 등록 갱신 알림 하나 놓쳐서 생기는 사고를 다시 한번 점검해볼 만하다.
출처: Simon Willison
인용 포스트라 짧은 한 대목만 걸려 있는데, 사이먼 윌리슨이 따로 뽑아서 인용할 정도면 개발 워크플로우나 AI 툴 관련해서 곱씹을 만한 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짧은 인용만으로 맥락을 다 파악하긴 어려워서, 원문 링크는 직접 따라가서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출처: Simon Willison
⭐ 개발자 도구
Using Blender with coding agents on macOS
오늘자 중에 제일 눈이 간다. UE5 에셋 파이프라인 만지다 보면 블렌더 스크립트 자동화 수요가 항상 있다. 코딩 에이전트한테 블렌더 파이썬 API를 툴로 물려서 메시 클린업이나 LOD 생성, 네이밍 컨벤션 정리 같은 반복 작업을 맡기는 아이디어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맥에서 에이전트 연동을 구체적으로 다룬 글은 흔치 않다. 조만간 직접 붙여서 에셋 익스포트 자동화에 써볼 생각이다. 잘 되면 다음 세션에서 삽질 결과 공유한다.
출처: Simon Willison
모델은 계속 나오는데, 결국 승부는 그걸 실제 파이프라인에 얼마나 거칠게 굴려보느냐에서 갈린다.